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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206] 2016 여성단체가 달린다 (여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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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세연 작성일16-02-15 10:21 조회1,88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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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의 2016년 당찬 목표이자 계획이 여성신문에 실렸습니다. 2016년 총선을 맞이해 더 으쌰으쌰 활동하게 될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을 주목해주세요! :)

(http://www.womennews.co.kr/news/90898#.VsEhmPmLTcs)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 ‘여성정치 리:부팅’ 모토로 정치세력화 운동]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대표 이진옥)은 올 한 해 ‘여성정치 리:부팅’이라는 모토로 여성 정치세력화 운동을 본격화한다. 이 대표는 “여성 대표성을 비롯한 성평등 지수가 여전히 국제 순위에서 하위권이다. 여성 폭력과 빈곤, 성별임금 격차를 포함하는 성불평등 격차 역시 개선되지 않았는데도 여성 혐오 현상은 우리 사회 곳곳에서 송곳니를 드러내고 있다”며 “교착 상태에 있는 여성 정치세력화 운동에 페미니스트 심폐소생술을 시도하겠다”며 강한 의욕을 보였다.

여세연은 지난해 ‘2016년 총선을 맞이하는 여성정치 플랫폼 만들기’ 사업과 2030 여성청년 정치토론회 ‘여성정치 설(舌)치(治)다’ 사업을 진행하면서 지역별 여성 정치 간담회와 청년 집담회를 열었다. 올해는 지난해 활동에 이어 ‘여자들의 썰전’을 기획하고 있다. 선거제도 개편안이 남성들이 독점한 거대 양당의 야합으로 귀결되며 정치개혁에 대한 기대가 절망과 냉소로 팽배해지고 있다. 하지만 이런 가운데 성평등한 새로운 정치 질서를 구축하기 위해 현장에서 뛰고 있는 여성주의 의식을 가진 정당 여성 당직자들과의 총선 전후 평가를 통해 정당 내 페미니스트 개입 전략을 모색하겠다는 것이다.

이 대표는 “성정체성, 장애, 청년세대, 비정규 노동 등의 의제로 활동 중인 다양한 여성 정치 주체들과 대화의 장도 마련할 것”이라며 “‘여성정치 리:부팅’은 여성 대표성이 민주주의의 닻을 내리는 기제가 될 수 있도록 여성 정치 담론의 내실을 채우는데 힘을 쏟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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