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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06] (한겨레) 여가부 폐지안 내놓고 “격 높아져”…행안부 장관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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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세연 작성일22-10-19 18:28 조회2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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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수현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 대표는 “여가부가 부처 위상을 갖고도 다른 부처와의 협업이 어려웠고 총괄 기능을 수행하기도 힘들었는데, 본부 조직이 됐을 땐 그런 역할을 하기 더 힘들어지는 것은 당연하다. 그런데도 기능이 강화됐다고 말하는 것은 억지주장이거나 그렇게 믿고 싶은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의 역할을 강조했다. 권수현 대표는 “이 정부조직 개편안을 민주당이 통과시켜주지 않으면 된다. 그런데 아직도 여가부 폐지 반대를 당론으로 정하지 않고 있다. 여가부 폐지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당론으로 확실히 밝히지 않고 계속 협상의 여지를 주는 인상을 주는 것은 잘못”이라고 했다. 그는 또 “여성부를 2005년 6월 여성가족부로 확대·개편한 것이 노무현 정부다. 지금 민주당이 노무현 정부의 정신을 계승한다고 한다면 여가부 폐지에 확실히 반대해야 한다. 이마저 민주당이 포기한다면 여성들이 민주당을 지지할 이유는 없어지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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