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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17] (한겨레) 김건희 ‘셀럽 영부인’…법적 권한 없는 막후 권력자의 딜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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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세연 작성일22-06-20 17:03 조회3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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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참에 대통령 부인의 일을 공식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권수현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 대표는 “대통령의 배우자는 그냥 ‘배우자’로 볼 수 없다. 김 여사의 외적인 모습에 관심이 쏠려 정치적 이슈가 매몰되고 있지만, 이 기회에 대통령 부인의 위상이나 역할을 다각도로 점검하고 공식화해 문제를 차단하는 제도를 고민하는 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0474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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