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504] (한겨레) 김은혜에 “얼굴” 들먹인 김동연…경쟁자가 남자면 그랬을까 > 언론보도

본문 바로가기


자료실

자료실 언론보도

언론보도

[220504] (한겨레) 김은혜에 “얼굴” 들먹인 김동연…경쟁자가 남자면 그랬을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여세연 작성일22-06-20 16:53 조회318회 댓글0건

본문

황연주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 사무국장은 “특히 여성 정치인에게 그의 정책이나 공약보다 외모, 의상에 대해 말하는 태도는 정치권에서 매번 반복됐다”며 “당이나 캠프 내에서 성평등 교육이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 의문”이라고 했다.

 

황 사무국장은 “김동연 후보의 발언은 그런 말을 해도 되는 문화라는 남성중심적 생각이 있어서 은연중에 나온 것 같다”며 “권력형 성범죄에만 초점을 맞추고 몇 시간짜리 성평등 교육을 강제하는 게 아니라, 정치적 환경 자체를 성평등하게 구성해야 한다. 국회의원뿐 아니라 정당·캠프 내 고위직 여성 비율을 늘려야 한다”고 말했다.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041609.html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07229)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55길 6 (영등포동 94-59) 여성미래센터 403호
Tel.02-824-7810~1 Fax.02-824-7867 e-mail.wopo@womanpower.or.kr
Copyright (c) womanpower. with 푸른아이티

국세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