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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07] (여성신문) 권수현 대표 “당내 여성이 요구하지 않으면 여성공천 확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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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세연 작성일22-06-20 16:47 조회30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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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수현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 대표는 7일 국회에서 열린 ‘정치법 개정 촉구와 여성 공천 확대 방안’ 토론회에서 “지방선거를 한두 달 앞두고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다. 최소한 선거 1년 전부터 조직·전략적 계획과 활동이 이뤄졌어야 했다”고 말했다.

권 대표는 “여성공천 확대 방안은 이미 제안돼 있다. 법제화할 실질적 압력활동이 필요하다. 당내 여성이 요구하지 않으면 여성공천 확대가 어렵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반페미니즘에 반대·저항하는 목소리를 내지 않으면 당내 여성의 몫과 지위는 지금보다 더 축소될 것”이라며 “국민의힘의 여성국 폐지로 피해를 입은 것은 결국 여성 의원과 여성 당원들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정당을 뛰어 넘는 여성 정치인들의 연대가 필요하다”며 “남성이 허락한 정치에서 벗어나고 개인의 생존 정치에서 벗어나 여성연대, 성평등연대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 대표는 “여성 관료-정치인-시민단체 간 삼각연대의 복원과 개혁도 필요하다”며 “각 정당 내 여성의원 또는 여성위원회가 여성단체 간 공식적이고 실질적인 협상 테이블(거버넌스)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https://www.wome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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