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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20] (한겨레) 우리에겐 더 강한 ‘성평등’ 정부부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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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세연 작성일22-04-06 17:46 조회40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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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희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 연구위원은 “현재 여가부가 성평등 주무부처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 여성계도 동의했던 바이다. 하지만 세부 내용 없이 ‘폐지하라’는 식의 주장이 내걸리면서 발전적 개편 논의조차 사라진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김 연구위원은 “성평등이라는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어떤 기능이 어떻게 재편되어야 하는지 논의하는 것이 순서에 맞지, 이렇게 단순히 ‘없앤다’고 전제한 뒤 논의를 진행하는 것은 본말이 전도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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