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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31] (경향신문) 선거 때면 나오는 '여가부 폐지론'···"분열·혐오의 정치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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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세연 작성일22-03-29 17:56 조회38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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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수현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 대표는 “비전과 대안 없이 여가부 폐지를 이야기하는 것은 차별과 불평등, 혐오를 정치가 승인해준다는 점에서 문제”라며 “젠더에 대한 오해나 왜곡 또는 성별에 따른 차별과 불평등은 여가부 혼자 해결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 정부 전체가 성평등을 정책의 중요한 가치로 삼고 추진할 때 가능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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