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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03] (한겨레) ‘깜짝카드’ 자랑, 2주 만에 쓰고 버린 신지예…이대남 ‘올인’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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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세연 작성일22-01-11 13:19 조회4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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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 권수현 대표도 “거대양당 후보 모두 2030 남성 유권자의 반응에는 즉각 대처하면서, 2030 여성 유권자의 목소리에는 무관심한 행태를 보이고 있다. 정치가 대중들 중에서도 결집력을 가진 이들의 목소리만 과대 대표하는 방식으로 작동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윤 후보는 사퇴 논란 이후 “대통령은 사회갈등을 증폭하는 것이 아니라 조정하고 치유해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젠더 차별과 갈등의 증폭기 구실은 정치권에서 한다는 지적도 적잖다. 권수현 대표는 “정치인들이 대중 심리만 쫓는다면 여성뿐 아니라 다양한 이유로 소외되거나 배제된 이들에 대한 혐오나 차별은 확산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당초 신지예의 확장성에 여성계는 강한 의문을 제기했었다. 권수현 대표는 “정당이 선거 국면에서 한 개인을 영입하는 건 그의 조직원이나 지지 세력이 함께 따라올 것을 기대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신 부위원장은 말 그대로 ‘혼자’ 국민의힘으로 갔다. 정당 내외부 그 어디에도 그의 세력이 없기 때문에 국민의힘에서의 충돌은 예견된 일이었다”고 말했다.

원문보기:
https://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1025813.html#csidx89d139a2b9ab04aab7ab5a643987413 onebyone.gif?action_id=89d139a2b9ab04a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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