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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14] (경향신문) 성평등은 없고 남과 여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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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세연 작성일21-12-09 16:51 조회40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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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수현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 대표는 “반페미니즘 정서가 강한 커뮤니티 이야기를 2030 청년 남성 전체를 대표하는 양 인정해주는 것은 정치가 대화나 상호협상보다 갈등을 심화시킨다는 측면에서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다.
 
권수현 대표는 “결국 노동 안에서의 차별과 불평등을 해소하고 더 나은 일자리를 만들고, 체제전환까지 가능한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해야 한다”며 “청년들이 직접 의사결정이나 정치경제적 주체가 되도록 끌어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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