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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01] (한겨레) “안산이 먼저 남혐” 폭력의 목소리 대변한 ‘국민의힘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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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세연 작성일21-08-11 17:47 조회5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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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수현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 대표는 1일 <한겨레>와 한 통화에서 “남성들 마음대로 해당 단어를 ‘남혐 용어’라고 붙여놓고 이를 사용하는 이들을 페미니스트라고 규정해 입막음하려는 시도”라고 짚으며 “제1야당 대변인이 이들과 똑같은 주장을 하면 이들의 얘기가 힘을 얻게 된다. (백래시 주장을) 공적인 영역으로 승인해 논쟁이 가능한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점에서 문제”라고 지적했다. 권 대표는 또 “이걸 20대 남성 대변인만의 문제로 보긴 어렵다. 그런 남성의 목소리를 정당하다고 승인해준 당대표도 책임을 져야 한다”며 “이준석 대표가 대변인의 이런 주장에 대해 회피하거나 거리를 두는 건 무책임한 태도”라고 덧붙였다. 국민의힘 대변인이 증폭시킨 이번 논란은 ‘20대 남성의 역차별’ 정서를 대변했던 ‘이준석 체제’의 산물이라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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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1006014.html#csidxe8b7ce94e2b01ed862ec412ad9ee7d3 onebyone.gif?action_id=e8b7ce94e2b01ed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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