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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01] (민중의소리) 혐오 부추기는 이준석 ‘공정담론’의 민낯 “차별·불평등 강화, 공공선 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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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세연 작성일21-06-25 16:05 조회45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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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대표는 “이 후보가 말하는 개혁사항은 정당정치에 그친다. 청년·노동·주거 문제 해결 정책은 없었다”라고 짚었다.

권 대표는 “차별과 불평등의 내용을 두고 ‘누가누가 더 고통이 있나’를 따져서 해결될 문제는 아니다. 이런 걸 야기하는 정치적, 경제적 구조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는 어느 누구도 이 구렁 속에서 헤어 나올 수 없다”며 정치권의 진정한 세대교체를 일굴 젊은 정치인이 나타난다면 “구조적인 걸 얘기해줄 수 있는 정치인, 미래를 얘기하는 정치인, 누군가를 밟고 가는 정치인이 아닌 같이 가는 정치인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권 대표는 “이 후보를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에 비유하는 사람도 있다. 그가 트럼프와 마찬가지로 혐오 정치를 양산해 정말 이 사회를 갈라놓을 것 같은 우려가 들지만, 현명한 한국 시민은 이를 제어해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기사 원문:  https://www.vop.co.kr/A0000157340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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