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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08] (한겨레) 5명 합쳐 1.91% 득표율…‘성평등 후보들’의 의미와 한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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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세연 작성일21-04-13 13:50 조회53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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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수현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 대표는 “민주당은 이번 선거를 치르는 이유를 의도적으로 회피했고, 국민의힘은 정략적 공격수단으로만 사용했다. 두 정당 모두 본질에서 벗어난 선거판에 머무는 사이, 소수정당들은 양당체제의 근원적 한계 속에서도 어찌 됐건 성평등 의제를 마지막까지 끌고 갔다”고 짚었다.
 
권수현 대표는 “청년이나 성평등을 앞세운 정당들이 시장이나 국회의원 같이 돋보이는 자리에 집중하는 모습이 아쉬울 때가 있다”고 지적했다. 한순간 스포트라이트를 받을지 몰라도 휘발성이 강한 ‘중앙 정치 무대’뿐만 아니라 ‘풀뿌리 민주주의’ 단위에서 정치적·행정적 경험치를 쌓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권 대표는 “기초의회 등 작은 단위에서부터 자신이 의제를 실현할 수 있다는 실력을 인정받는다면, 시민들에게도 시정을 맡길 수 있다는 신뢰가 쌓일 것이다. 아래에서부터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가는 정치적 경로를 만들어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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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arti/society/women/990162.html#csidxa07192bffeb398b9700eb8db58b0dbe onebyone.gif?action_id=a07192bffeb398b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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