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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 (노컷뉴스) 풀려난 손정우에 뿔난 시민들…"대법관 후보 우리가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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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세연 작성일20-07-20 08:35 조회6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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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려난 손정우에 뿔난 시민들…"대법관 후보 우리가 검증"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 권수현 대표는 CBS노컷뉴스와의 통화에서 "적어도 2018년부터 미투운동을 통해서 시민들은 성범죄와 관련해 제대로 된 판결이 나오기를 요구해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하지만 사법부는 피해자보다는 가해자의 상황을 고려한 너그러운 형량을 내려왔고, 손정우가 받은 형량도 죄질에 비해 너무 낮았다"며 "특히 미국 송환 불허 결정은 손정우에게 적합한 판결을 내릴 수 있는 기회를 법원이 차단해버린 것이나 다름없다. 온라인상에서 여러 운동들이 일어나고 있는 현상은 시민 차원에서 해볼 수 있는 건 다 해보겠다는 의지로 읽힌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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