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406] (시선뉴스) [퇴근뉴스] ‘박근혜 징역 24년’, ‘삼성전자 서비스 압수수색’, ‘국회 성평등 개헌 토론회’, ‘영화관람료 인상’ >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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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세연 작성일18-04-10 11:52 조회1,3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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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뉴스] ‘박근혜 징역 24년’, ‘삼성전자 서비스 압수수색’, ‘국회 성평등 개헌 토론회’, ‘영화관람료 인상’ / 심재민 기자   

[시선뉴스 심재민]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4월6일 즐거운 금요일의 퇴근길, 오늘은 어떤 이슈가 있었을까요? 퇴근뉴스에서 살펴보시죠. 먼저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1. 법원, “박 전 대통령 징역 24년-벌금 180억원” 
오늘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1심 선거 공판이 열렸습니다. 법원은 ‘문화계 블랙리스트’, ‘강요죄’ 등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며 징역 24년에 벌금 180억원을 선고했습니다.

 2. 검찰, 삼성전자 서비스 등 압수수색 
검찰이 '삼성그룹 노조 와해 의혹'을 재수사하기 위해 삼성전자 서비스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압수물을 확보해 분석하는 한편 회사 관계자를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

3. 국회 ‘미투에 대한 응답, 성평등 개헌’ 토론회 
오늘 국회에서는 ‘미투에 대한 응답, 성평등 개헌’ 토론회가 진행됐습니다. 이 자리에는 더불어 민주당 남인순, 권미혁 의원 등이 참석했습니다.

 4. 멀티플렉스 영화관람료 인상 
국내 주요 멀티플렉스 상영관의 영화관람료가 일제히 오를 전망입니다. 먼저 CGV는 오는 11일부터 영화 관람 가격을 기존 대비 1000원 인상한다고 밝혔고, 롯데시네마와 메가박스도 관람료 인상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시선픽은 ‘성평등 개헌’ 토론회입니다.

최근 미투 운동이 우리 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오늘 국회에서는 미투운동에 대한 응답의 일환으로 성평등 개헌을 현실화 하는데 필요한 실천 전략을 모색해보는 토론회가 개최됐습니다.

이날 토론회에는 주최자인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권미혁 의원을 비롯해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 등 각 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이어갔습니다.
 
먼저 국회 여성가족위원장인 남인순 의원은 “미투 운동의 원인이 된 권력 관계에 의한 성평등 위배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데 공감대가 형성되었다”면서 “이번 토론이 왜곡된 부분을 분석하고 바로잡을 수 있는 토론이 되어야 한다”라고 축사했습니다.

또 권미혁 의원은 “피해자들이 어렵게 이어가는 자기고백들이 우리 사회에 어떻게 반영 되는가 하는 것이 포인트다”라며 “이에 대해 논의 되는 부분들을 수렴해 국회에서 응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 하겠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각계 여성/인권 단체 인사들의 쟁점 분석과 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오늘 열린 토론이 우리 사회의 진정한 성평등 인식 개선과 의미 있는 개헌 발의 논의에 좋은 양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상 뉴스를 마칩니다. 즐거운 퇴근길 되십시오. 시선뉴스 심재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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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시선뉴스] [퇴근뉴스] ‘박근혜 징역 24년’, ‘삼성전자 서비스 압수수색’, ‘국회 성평등 개헌 토론회’, ‘영화관람료 인상’ / 심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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