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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성명
[201029] (논평)‘더불어민주당 재보궐선거 후보 공천을 위한 당헌개정 전당원투표 제안문’에 부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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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세연 작성일20-10-29 22:24 조회1,234회 댓글0건본문
‘더불어민주당 재보궐선거 후보 공천을 위한 당헌개정 전당원투표 제안문’에 부쳐
틀렸습니다. 다시 해오세요.
“후보자를 내지 않는 것만이 책임 있는 선택은 아니며,”
→ 그렇다면, 더불어민주당은 충남·부산·서울 세 명의 자치단체장의 성범죄 이후 어떤 책임 있는 조치를 취하였는가? 여성의 인권을 위해 무슨 일을 하고 있는가?
→ 그렇다면, 더불어민주당은 충남·부산·서울 세 명의 자치단체장의 성범죄 이후 어떤 책임 있는 조치를 취하였는가? 여성의 인권을 위해 무슨 일을 하고 있는가?
“오히려 후보공천을 통해 시민의 심판을 받는 것이 책임있는 공당의 도리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 성범죄 가해자를 옹호하는 정당이 공당인가? 시민의 심판이 아니라 시민들로부터 면죄부를 받겠다는 발상 아닌가?
→ 성범죄 가해자를 옹호하는 정당이 공당인가? 시민의 심판이 아니라 시민들로부터 면죄부를 받겠다는 발상 아닌가?
“향후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 완수와 민주당의 정권재창출을 위해 2021년 재보선 승리는 매우 중요합니다.”
→ 성평등은 더불어민주당의 국정과제가 아닌가? 재보선 승리만 중요하고 성범죄 근절은 중요하지 않은 것인가? 여성들이 계속 성폭력 위험 속에 놓여도 정권만 재창출하면 그만인가?
→ 성평등은 더불어민주당의 국정과제가 아닌가? 재보선 승리만 중요하고 성범죄 근절은 중요하지 않은 것인가? 여성들이 계속 성폭력 위험 속에 놓여도 정권만 재창출하면 그만인가?
“단, 전당원투표로 달리 정할 수 있다”는 조항 추가
→ 당내 절차적 민주주의를 가장(假裝)해 권력형 성폭력 문제를 지우려는 것 아닌가? 지도부가 져야 할 책임을 당원들에게 떠넘기려는 것은 아닌가?
→ 당내 절차적 민주주의를 가장(假裝)해 권력형 성폭력 문제를 지우려는 것 아닌가? 지도부가 져야 할 책임을 당원들에게 떠넘기려는 것은 아닌가?
2020년 10월 29일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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