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세연_20200415_21대총선_논평1]

성폭력 전력이 있는 자, 성폭력 가해자를 옹호한 자, 2차가해자들은 후보가 될 자격이 없다!

영입인재인 원종건의 데이트폭력 전력을 검증하지 못했던 더불어민주당이 선수를 폭행하고 성폭행한 가해자, 조재범 쇼트트랙 코치를 변호했던 오동현 변호사를 민주당 후보로 적격 판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민주당은 성추행을 폭로한 피해자를 정치권력과 언론권력을 동원해 파렴치한으로 몰고 간 정봉주 전 의원의 예비후보 적격 판정을 계속 미루고 있다. 정의당 또한 성폭력 가해자로 징계를 받은 이력이 있는 후보에 대해 공천 부적격 판정을 내리지 않고 계속 판단을 보류하고 있다. 홍준표 전 대표를 포함해 여성에 대한 막말과 소수자에 대한 혐오를 일삼았던 자유한국당 의원들 또한 이번 총선에 뻔뻔하게 후보로 출마하고 있으며, 성희롱 사건에서 2차 가해의 책임이 있는 회사를 대리한 변호사를 인재로 영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