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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17]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방송 성비 분석 - MBC, KBS, SBS, JTBC 방송국 TV와 라디오 개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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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세연 작성일22-06-17 18:06 조회58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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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방송 성비 분석
- MBC, KBS, SBS, JTBC 방송국 TV와 라디오 개표방송 중심으로 -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이하 ‘여세연’으로 표기)은 20대 대선이 끝난 이후, MBC·KBS·SBS·JTBC 4개 방송사를 대상으로 TV와 라디오(MBC와 KBS만 해당) 개표방송 진행자와 패널 참여자의 성비를 조사했다. 그리고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끝난 이후에도 동일한 방식으로 4개 방송사의 TV와 라디오 개표방송의 진행자와 패널 참여자의 성비를 조사했다.
 
성비 분석기준은 다음과 같다. 개표방송의 경우, 거의 10시간 이상 진행되기 때문에 4개 방송 사 모두 몇 시간씩 나눠 1부(部), 2부 형식으로 진행된다. 따라서 각 부마다 진행 부분과 패널 부분으로 나눠 성비를 조사했다. 그런데 한 부(部)가 진행될 동안에 한 사람이 여러 번 나눠 출연한 경우에는 1명으로 계산했고, 1부에도 출연하고 2부에도 출연한 경우에는 2명으로 계산했다. 외부인이라도 패널 진행을 담당한 사람은 진행에 포함했고, 방송사 소속 기자라도 패널로 출연한 경우에는 패널에 포함해 계산했다. 진행 부분에서 현장 취재기자는 성비 계산에 포함하지 않았다.
 
한편, 라디오의 경우(MBC와 KBS만 해당)는 진행자 중심으로 부(部)를 나눠 계산했다. 예를 들어, 한 명의 진행자가 1부터 3부까지 진행했다고 할 경우, 진행자는 1명으로 계산했고, 해당 진행자가 방송하는 동안 몇 명의 여성과 남성이 패널로 참석했는지를 계산했다. 그리고 TV와 라디오 방송 중 정규방송(예를 들면, 9시 뉴스 등)은 이미 고정되어 있는 구성이기 때문에 해당 방송은 성비 계산에 포함하지 않았으나 일부 방송에서 진행한 6월 2일 특집방송의 경우는 성비 계산에 포함했다.
 
각 지역의 광역단체장 및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자와 당선자를 전화 연결 혹은 화상 연결하는 등 인터뷰 형식의 구성이 많았다. 이들은 당내 분위기와 상황을 전달하는 현장 취재기자와 동일하게 보아 성비분석에 포함하지 않았다. 후보자의 절대다수가 남성이다보니 이들 또한 '패널'로 분류하게 되면 지금보다 성비가 상당히 불균형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지방선거 개표방송 진행자와 패널의 성비는 <표 1>과 같다. 4개 방송사 진행자의 여성 비율 전체 평균은 43.6%로 성별균형 상태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패널의 여성 비율은 전체 평균 21.4%로 여성은 여전히 ‘작은 소수의 여성’ 상태에 머물렀다.
 
<표 1> 지방선거: 4개 방송사 TV와 라디오 개표방송 성비*
 
방송사
진행
패널
합계
여성
비율
합계
여성
비율
MBC
30
19
49
38.8
33
4
37
10.8
KBS
23
27
50
54.0
25
14
39
35.9
SBS
33
14
47
29.8
15
6
21
28.6
JTBC
15
18
33
54.5
15
0
15
0.0
합계
101
78
179
43.6
88
24
112
21.4
 
* 6월 2일(금) 특집방송 포함
 
 
진행자의 성비균형을 달성한 JTBC와 KBS …SBS는 오히려 후퇴했다
 
진행자 성비를 방송사별로 살펴보면, MBC는 38.8%, KBS는 54.0%, SBS는 29.8%, JTBC는 54.5%이다. 진행자 구성에 있어 성별균형을 달성한 곳은 JTBC와 KBS이고, 두 방송사는 여성 비율이 남성보다 높다. 많은 사람들이 성별균형을 이야기할 때 여성 비율의 최고 수준을 40%로 생각하는 경향이 많은데 여성이 60%인 상황도 성별균형이라는 것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유의미하다. MBC는 성별균형 상태로 향하고 있다고 할 수 있으나 여전히 남성 비율이 더 높다.
 
한편, SBS는 대선 방송 때보다 여성 비율이 줄었다. 지난 대선 개표방송 분석결과(<표 2> 참조)와 비교해보면, 진행자 성비에 있어 MBC와 JTBC는 이전보다 여성 진행자 비율이 각각 6.8%p와 11.3%p 증가한 반면, SBS는 2.6%p 낮아졌다. 급격한 감소라고 볼 수는 없지만 그럼에도 다른 방송사들과 비교할 경우, 진행자 구성에 있어 성비를 고려하고 여성 진행자 비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고 평가하기는 어렵다.
 
<표 2> 대선: 4개 방송사 TV와 라디오 개표/특집 방송 성비
 
방송사
진행
패널
합계
여성
비율
합계
여성
비율
MBC
34
16
50
32.0
52
2
54
3.7
KBS
28
37
65
56.9
37
4
41
9.8
SBS
25
12
37
32.4
17
10
27
37.0
JTBC
21
16
37
43.2
23
11
34
32.4
합계
108
81
189
42.9
129
27
156
17.3
 
 
 
라디오 진행자의 성비 불균형 해결되지 못했다
 
KBS가 대선 개표방송보다 출연자 성비 개선에 노력을 보였으나, 아쉬운 지점은 라디오 개표방송의 경우는 여전히 진행자가 모두 남성이었고, 일부에서는 여전히 남성만 패널로 참여했다는 것이다. <정용실의 뉴스브런치>와 같이 정치를 다루는 여성 진행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진행자를 계속 남성에 의존하는 모습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그리고 라디오 진행자의 남성 독점은 MBC 라디오에서도 동일하게 발견된다. 또한 <표 4>에서 보듯이 어떤 방송에서는 여성 패널만, 어떤 방송에서는 남성 패널만으로 구성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방송에서 성별 균형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표 4> KBS 라디오 일부 개표방송 진행자 및 패널
 
프로그램
진행
패널
KBS 라디오 1부
주진우
 
정상근
엄경영
이강윤
김재섭
최진봉
 
KBS 라디오 2부
정준희
 
 
홍서윤
김다솜
백지원
이은영
KBS 라디오 3부
김성완
 
이종근
김민하
김덕진
 
 
KBS 라디오 4부
 
김준일
 
김경진
김상일
 
 
 
 
선거를 논할 자격, 여전히 남성 패널이 다수
 
남성 독점이 이상하게 생각되지 않는 사회에서는 성비를 의식하지 않으면 너무나 쉽게 여성 비율이 축소하고 남성의 과대대표성나 독점 현상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이번 개표방송에서 그러한 현상이 나타났다. 패널 성비를 살펴보면, 전체 평균은 21.4%로 지난 대선 개표방송 때보다 높아졌으나 임계량 30%를 넘지는 못했다. 방송사별로 살펴보면, MBC 15.0%, KBS 35.9%, SBS 28.6%, JTBC 0.0%이다.
 
MBC와 KBS 패널의 여성 비율은 지난 대선 때보다 각각 7.1%p와 26.1%p 증가했다. KBS의 여성패널 비율은 4개 방송사 중에서 가장 높았고, 이전 대선 때와 비교해 가장 많이 증가했다. KBS는 여세연의 지난 대선 개표방송 성비 분석 결과에 대해 유일하게 반응한 언론사였고, 여세연과 간담회를 진행하는 등 성비 불균형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그 노력이 이번 지방선거 개표방송에 반영됐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KBS. 진행자와 패널 모두에서 성별균형을 이룬 모습이다.
 
한편, 선거 개표방송에서 정치인 또는 선거전문가를 초청하여 대담을 나누는 코너를 진행 시간대별로 확인했을 때 성비의 편차는 더 커진다. MBC 패널 전체 여성비율은 10.8%이지만 대담 코너인 <정치인싸>에서 그 비율은 1부에서 20%(1명), 2부부터 5부까지는 0%이다. KBS 패널 전체 여성비율은 35.9%이지만 1부 25%, 2부 75%, 3부 50%로 각각 다르다. SBS는 28.6%이지만 1부는 66.6%(2명), 4부는 0%이다.
 
<표 3> 방송사 별 TV 개표방송 대담 코너 진행자 및 패널
 
방송사 및 코너
진행
패널
MBC 한강스튜디오 <정치인싸>
1부
허일후
 
장성철
현근택
천하람
김준우
박연미
MBC 한강스튜디오 <정치인싸>
2부~5부
허일후
 
장성철
현근택
천하람
김준우
 
KBS 노들섬오픈스튜디오
1부
 
최원정
박용진
오신환
이동수
이승원
KBS 노들섬오픈스튜디오
2부
 
최원정
박성민
이수진
전주혜
장혜영
KBS 노들섬오픈스튜디오
3부
강민수
최원정
최재성
박성민
이혜훈
이혜정
SBS <지선라운지> 1부
주영진
 
진중권
고민정
허은아
SBS <지선라운지> 4부
주영진
 
진중권
김해영
하태경
 
 
 
 ⓒMBC. 진행자와 패널 모두 남성인 개표방송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중년 남성들만 모아놓고 정치를 논하는 이미지가 반복되었다. 인터넷 검색결과를 통해 나이를 파악할 수 있는 패널 출연자들의 나이 평균은 50세였으며, 남성은 52세(최고령자 78세 최연소자 35세), 여성은 46세(최고령자 59세 최연소자 29세)이다. 정치권이 청년 정치를 강조함에따라 방송사들도 청년 패널을 섭외하였으나, 그럼에도 정치를 논하는 패널들의 평균은 50세 남성으로 한국 정치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미디어가 중년 남성들만 모아놓고 정치를 논하고 평하는 이미지를 계속 보여줄수록 사람들은 정치를 ‘남성의 전유물’이라는 편견, 성역할 고정관념을 확대·재생산할 수밖에 없다.
 
JTBC 개표방송 여성 패널, 여성 정치인 0명…퇴행 심각해
 
반면, JTBC는 패널 구성에 있어 역행을 넘어 퇴행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대선 때 여성 패널 비율이 32.4%였는데 이번 지선에서는 여성 패널이 한 명도 존재하지 않았다. JTBC는 유튜브로 ‘썰전라이브’를 진행하면서 TV 개표방송 중간 중간에 ‘썰전라이브’를 연결해 지방선거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그런데 ‘썰전라이브’는 남성 한 명이 독점으로 7시간 이상을 진행했다. 진행자와 패널들에게 쉬는 시간을 주기 위해 마련된 중간 프로그램(이성대 강지영의 뉴스볶기)에 여성과 남성 진행자가 각 1명씩 등장했지만 이들이 7시간 30분 이상 진행된 프로그램 시간 중에서 차지한 시간은 30분 미만으로 미미했다. 그리고 패널로 참여한 8명은 모두 남성(김근식 전 국민의힘 비전전략실장, 김용태 국민의힘 최고위원, 채이배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원, 박원석 전 정의당 정책위의장, 김경진 국민의힘 전 국회의원, 김성회 정치연구소 씽크와이 소장,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으로 성별에 대한 고려가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
 
ⓒJTBC. JTBC 개표방송은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출연자를 남성으로 구성하였다.
 
한편, 4개 방송사의 TV와 라디오 대선 개표와 특집 방송에 출연한 정당 소속 정치인들의 성비를 살펴본 결과 총 22명 중 여성 정치인 총 9명이었다. 지난 3월 9일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이 조사한 대선 개표방송 성비 조사에서 여성 정치인 출연 비율이 16.1%에 불과했던 것과 비교하면 나아진 수치다. 그러나 출연한 여성 정치인 9명 중 6명이 KBS 출연진으로 이는 지난 4월 26일, KBS 성평등센터 주최 '성평등 라운드 테이블'을 통해 주장한 여세연의 요구의 응답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JTBC의 경우, 출연한 7명의 정치인 중 여성 정치인은 단 한 명도 없었다. MBC는 5명 중 1명, SBS는 6명 중 2명에 그쳤다.
 
이는 JTBC가 성비 불균형에 대해 문제의식을 전혀 갖고 있지 않다는 것을 확인해준다. 더욱이 유튜브 방송을 통해 정치를 접하고 배우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는 현실을 고려한다면, JTBC의 유튜브 개표방송은 언론 또한 남성의 과대대표성을 강화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 준다. 동시에 성비에 대한 고려와 성별균형을 위한 노력을 방송 운영의 기본원칙으로 수립할 필요성을 제시해준다.
 
진행자 남성은 50대, 여성은 30대 관행 이제 그만 벗어나야
 
방송 출연자의 성비 불균형과 함께 방송에서의 성차별적 관행 또한 확인했다. 뉴스와 시사프로그램에서의 성차별적 관행은 ‘남오여삼(남성은 50대 여성은 30대)’, ‘남선여후(남성이 먼저 발언하고 여성이 후에 발언)’, ‘남중여경(남성은 중요 의제 여성은 가벼운 의제)’와 같은 말로 드러난다. 이에 대한 지적은 오래 전부터 있어 왔으나 좀처럼 개선되지 않았다.
 
여세연은 지난 4월 26일 KBS 성평등센터 주최 라운드테이블에서 ‘남오여삼’의 관행을 개선할 것을 요구한 바 있다. <표 5>와 같이 KBS의 대선 개표방송의 메인 진행자인 남성과 여성의 나이 차가 18살인 것을 ‘남오여삼’ 관행을 일부 따르는 것으로 본 것이다. KBS는 이번 지선 개표방송에서 K메인 진행자의 세대를 더 다양하게 구성하고 나이 차이를 염두에 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럼에도 여전히 ‘남오여삼’ 구성이 남아있는 것은 아쉬운 지점이다.
 
<표 5> 대선과 지방선거: TV 개표방송 메인 진행자 성별과 나이 비교
 
대통령선거
지방선거
방송사
진행
방송사
진행
MBC
조현용(39)
이재은(35)
MBC
조현용(39)
이재은(35)
KBS
박태서(56)
이승현(38)
KBS
이휘준(31)
정다희(33)
이영호(50)
이소정(47)
조항리(35)
박지원(29)
박태서(56)
이소정(47)
이승기(54)
이승현(38)
 
 
 
이광용(48)
이소정(47)
SBS
김현우(44)
최혜림(41)
SBS
김용태(47)
주시은(32)
 
 
 
김현우(44)
최혜림(41)
JTBC
오대영(44)
안나경(34)
JTBC
오대영(44)
안나경(34)
 
 
미디어, 편견과 차별을 깨는 방향을 고민하라
 
여세연은 4개 방송사의 개표방송 출연자 성비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문제의식을 느꼈다. 첫째, 지방선거임에도 불구하고 중앙 정치인이 과도하게 많이 출연하고 있었다. 지방선거에서 지역구 국회의원(해당 지역의 지역위원장)이 공천권을 많이 가지고 있어 중앙정치와 지방정치 사이에 위계가 작동하고 있다. 지방정치가 중앙정치의 수단이 되지 않고, 지역 주민들의 실생활에 밀착된 공약을 내는 정치인이 등장할 수 있도록 방송사는 국회 중심의 인물만을 조명하는 것을 벗어날 필요가 있다. 광역의원과 기초의원까지 그 대상을 확대하고 전문가 집단을 발굴할 고민을 더 해나가야 할 것이다.
 
둘째, 지난 대선에서 ‘여성’이 사라졌다면 이번 지방선거는 지역 현안이 사라진 선거였다. 상대적으로 시기가 겹쳐 지방선거가 대통령선거의 연장선으로 인식이 되는 상황이니만큼 개표방송에서만큼은 지역의 다양한 현안을 담는 구성이 필요했다. 그럼에도 MBC는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하는 인물들의 득표율, 이재명 전 대선 후보와 함께 하는 인물들의 득표율을 모아보는 <윤과함께>, <명과함께>라는 코너를 기획함으로써 이런 경향을 심화시켰고, 다른 방송사 또한 각 정당과 주요 후보자의 득표율 중계 위주로 진행하는 등 지역의 다양한 현안과 기후위기, 돌봄 등 민생 관련 문제가 충분히 드러나지 못한 점이 아쉽다.
 
셋째, 여세연은 진행자와 패널의 성비를 위주로 분석하였기에 개표방송에 출연한 정치인과 전문가들의 성인지 감수성을 따로 검증하지 못했다. 이들이 평소 성평등에 대해 어떤 태도를 보였는가, 방송에서 혐오와 차별에 근거한 발언을 하지 않았는가 등을 분석하는 것이 필요하다. 미디어 또한 진행자와 패널의 성비에 균형을 맞추는 것뿐만 아니라 세대별 다양성, 인권에 대한 태도와 감각 등도 함께 고려해야 할 것이다. 저널리즘의 역할이 민주주의의 가치를 확대하는 것이라면, 미디어가 특정 집단이나 영역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공고화하는 것이 아니라 그러한 편견과 차별을 깨는 방향과 내용을 고민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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