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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31] 페미정치토크 - 땡땡한 후보를 개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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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세연 작성일20-04-02 18:50 조회1,2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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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은 어제(3월 31일) 오후 7시, 인권재단사람 한터에서 "2020 페미정치토크 - □□한 후보(땡땡한 후보)"를 개최하였습니다.
 
2016년에 진행했던 "마이너리티 리포트"에 이어 소수 정당에서 출마한 페미니스트 후보들과 정치, 정당, 선거공간에서 마주한 경험을 듣는 자리를 마련하였어요. 4년 후 돌아온 총선을 앞두고 땡땡한 후보라는 이름으로 돌아왔습니다.
 
퀴어한 후보 녹색당 김기홍, 복주는 후보 정의당 배복주, 창당부터 출마까지 최연소 후보 민중당 손솔, 돈이 되는 후보 기본소득당 신민주, 탈코르셋한 후보 무소속 이가현, 이렇게 다섯명의 후보들과 국회 남성의원들의 카르텔을 해체하고 페미니스트 정치세력화를 위한 비전과 전략, 선거운동을 하는데 있어서 겪었던 어려운점 등을 나누었습니다.
 
함께 한 후보들 모두 '페미니스트' 후보이지만 각자 속한 정당이 다르고, 각자 서있는 위치가 다르고, 하는 이야기가 다르다는 것을 통해 페미니스트 정치가 내포하는 바가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었어요. 많이 나왔던 단어가 '연대'였는데요. 모든 정당들이 불평등 조건과 구조를 사유하고,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정치를 연대를 통해 만들어가길 기대합니다.
 
"이런 주제를 갖고 공중파에서 토론할 수 있으면 너무 좋을텐데"라고 라이브를 시청하던 분께서 댓글을 남겨주셨어요. 소수 정당 후보자는 여론 조사에 포함이 되지 않고, 토론회에 나가는 것도 다른 후보자들에게 부탁을 해야 하는 등 국회에 진입하기도 전에 선거운동에서 수많은 장벽들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국회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국회를 다양한 구성원으로 채우기 위해 계속해서 선거법 개정, 정치 개혁 운동에 여세연은 함께 하겠습니다.
 
토크를 마치기 10분 전 기술상의 문제로 페이스북 라이브가 중단되었습니다. 다음번에는 더 잘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페이스북 라이브를 도와준 가영 활동가님과 원활한 진행에 도움을 주신 후보자님, 당원 분들, 그리고 페이스북 라이브로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페미니스트 정치 연구와 운동을 여세연이 활발하게 이어갈 수 있도록 여세연에 많은 관심, 응원, 그리고 후원(!) 부탁드립니다!
 
사진촬영_회원 최미연
 
(모두 담아내지 못해 아쉽지만) 현장 발언들을 공유합니다!
 
1. 퀴어한 후보 녹색당 김기홍

“1호 공약, 법안 보다 중요한 것은 ‘만드는 것’입니다. 하고 싶은 것이 많은데 우선순위를 정할 수 없고요. 법 하나만 고친다고 해결되진 않거든요. 이제까지 선거법이 법 한조항 한조항 고치다보니 누더기가 되어서, 선관위 유권해석이 계속 필요한 법이 되어버렸구요. 그렇기 때문에 법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인권 관점에 맞게 고치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코로나-19 상황에서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고 있잖아요. 지금 재난기본소득에 대한 논의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고. 언제나 피해자는 사회의 소수자입니다. 여성, 노동자, 노인, 성소수자 할 것 없이 재난 상황에서 언제나 뒤로 밀려집니다. 그래서 기본소득도 필요하고 사회적 안전망을 만들어야겠죠. 결국 제가 할 이야기는 그린 뉴딜. 성장이 아니라, 살아가는 모든 생명을 위한 사회 전환을 위해 모든 법을 점검하고 새로 만드는 것이 제 가장 큰 목표입니다."
 
"저는 거대정당을 만드는데는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가 다양한 정당들이 모여서 연정을 하는 식으로 협의하는 정치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거대정당을 만들어서 우리 역시 여론으로 잠식해서, 다른 정당 무너뜨리는 방식은 지금 정당과 차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불평등 구조를 타파하는데 다수가 되어야 한다기보다 여러 정당들과 연대하는 방안을 계속 찾고 싶습니다. 당내 견제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연정을 통해 서로 견제를 할 수 있는 다당제 국회를 꿈꿉니다. 그리고 계급을 잊지 않기 위해 내 임기동안에 내 불평등을 바꾸고 돌아가서 불평등한 선거과정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한 다음에, 절실한 삶을 살고 있는 누구나 국회의원이 될 수 있도록 문화를 만들어나가고 입법을 하는 것이 정치 신인들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2. 복주는 후보 정의당 배복주
 
"제가 보기엔 국회 진입장벽 자체가 사실상 ‘50대 좋은 대학을 나온 남성들’이 진입하기에 용이한 구조라는 것이 문제라는 생각을 해요. 가지지 못하고, 사회적으로 제한성 있고 목소리가 작은 사람들이 국회에 진입할 때 진입장벽이 낮아지고, 더 많이 가진 사람들에게 진입장벽이 높아지는, 국회 진입장벽 자체를 바꾸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고요. 두 번째는 국회 안에서 문화 자체가 굉장히 남성 중심적이고 가부장적이죠."
 
"국회 문화 자체가 소통할 수 있는 문화가 되어야하고, 입법 과정에서 성인지 감수성을 테스팅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법안이 발의되면, 성인지 감수성, 장애인 감수성, 퀴어 감수성 등 허들을 넘어야 발의가 될 수 있도록 점검하는 것은 어떨까 고민을 해보았어요. 차이를 인정하고 다양성이 공존하는 사회에서 이 존엄함에 대해 침해받지 않는 사회를 지향하는 것이 페미니스트로서 가장 중요한 관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법안에서 그 원칙을 지키고 있느냐, 어떤 장치가 있어서 허들을 넘어야지 입법이 되고 실행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봤습니다. "
 
"저는 굉장히 긴 시간동안 사회적 소수자와 함께하는 현장공간에 있었는데. 현장공간에서 호흡했던 것들을 국회에서 나누고 싶고요. 국회가 지금 다양하지 않고 획일화되어 있는데, 국회에 다양성 목소리를 내는데 제 경험을 던지고 싶고요. 저는 장애가 있기 때문에, 장애가 있는 이미지로만 정당에서 소비되지 않고, 그 이미지로만 남아있는 사람이 아니라 제가 갖고 있는 경험, 감수성, 감각이 국회에서 치열하게 논쟁하는 자리에서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싶습니다. "
 

3. 창당부터 출마까지 최연소 후보 민중당 손솔
 
"오덕식 판사 교체되었잖아요. 교체된 사실에 매우 놀랐어요. 무려 법원이 판사를 평가한거잖아요. ‘부적절하다.’ 이후 성폭력 사건에 대해 이 판사가 부적절하다는 것을 이야기할 수 있는 근거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법부는 그 어떤 곳보다 보수적이고 변화에 느리거든요. 이 사법부와 법원에서 오덕식 판사를 교체한 힘은 무엇일까 생각해봤는데요. 각자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을 본인이 할 수 있는 행동을 한 것이고, 우리가 해낼 수 있고 권력도 바꾸고 국회도 바꿀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이번 총선에서 만들어보자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저는 믿을 것은 사람밖에 없고, 그 사람의 힘으로 기성 카르텔들을 무너뜨리고 균열 내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민중당은 지역 후보 60명을 냈는데 남녀동수를 실현했습니다. 생물학적 성으로 구분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나 방향이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현재 시점에서 30%를 넘어 남녀동수를 실현하자고 당에서 결심했고, 그것을 위해 전국에서 지역 후보들이 서로 밀어주기도 하고 결심했던 과정들이 있습니다. 그런 것들을 헌정 사상 처음으로 실현을 해냈고, 그 힘은 국회에 들어갔을 때 더 많은 것들을 해낼 수 있다고 봅니다. 연합정치를 하면서도 같이 결정한 것들을 힘있게 해내는 것이 민중당이 가진 가장 큰 힘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4. 돈이 되는 후보 기본소득당 신민주
 
"당과 상관없이, 평소 스탠스와 상관없이 문제는 모두 해결해야하는 것이라 생각해서 모든 정당의 후보자분들께 n번방 사건에 대한 어떤 정책과 생각을 갖고 계신지 질의서를 보냈는데요. 이런 시도처럼 국회 내부에서도 페미니즘 입장을 내지 않은 분들께도 끊임없이 입장을 내라고 요구하고 정책 연대를 시도하며 말을 붙이는 방식을 고민해야하지 않나 생각해요. 소수의 페미니스트 국회의원만 여성정책을 고민하는 사회엔 찬성하지 않고요. 한편으로는 페미니스트 국회의원들이 국회 내부에서 제3지대를 만들어 연대하고 판을 형성하는 노력들은 계속 가져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특정한 사회 문제에 대해 어떻게 설명할지에 대한 언어를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새 고민하는 것은, 욕망에 대한 언어들을 많이 개발해야하지 않나. 당원분들께 전화하거나 만나서 이야기해보면 욕망에 대한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기본소득 왜 받고 싶은지 물어보면, “저 이거 해보고 싶어요.”라고 말하거나 “조금 더 쉬고 싶어요” 말하기도 하고요. 사회에서 용인되지 않았던 욕망의 말들을 많이 들으면서, 이런 말들이 결국엔 세상을 바꿀 수 있겠구나, 내가 욕망의 언어를 사용하는 것을 과거에는 주저했었구나 생각했습니다. 이런 표현들로 정치세력화가 가능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페미니즘과 기본소득이 패러다임의 전환을 제시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소득이 가족이라서 소중한 것이 아니라 “당신이라서 소중하다”는 말들을 전하는 개념이라고 생각해요. 사회서비스 자체가 가족 단위로만 이뤄진 사회가 아니라 개인단위로 이뤄졌을 때 여성과 소수자 다 가족 안에서도, 바깥에서도 행복한 사회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패러다임의 변화를 만들고 싶습니다."
 
"기탁금 천오백만원 모으기 힘들었는데, 제가 낸 기탁금이 불공평하게 쓰인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저번주부터 힘들게 하고 있는 것은 티비 토론회 문제인데요. 후보자들이 자신의 공약을 이야기하고 질문하는 시간이 있는데, 추천 후보자 규칙이 있어요. 국회의원 5명 이상인 정당의 후보자이거나, 직전 선거에서 몇퍼센트 받았거나,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몇퍼센트 이상을 받았거나 해야하는데. 기본소득당은 만들어진지 2개월 됐고, 저는 직전선거를 거치지 않았고, 여론조사는 돈이 없어서 못하는 바람에 통계자료도 없어서 추천 후보자가 되려면 다른 후보자에게 가서 제가 출연하는 것에 동의해달라고 읍소를 해야 선관위에서 껴주겠다, 하는 제도거든요. 후보자들 쫓아다니면서 방송 토론회에 나가는 것에 동의해달라고 하고 있어요. 한분이 거절해서 제가 연설회에만 출연할 수 있게 되었어요. 저는 토론회에 가서 여성정책과 여성안전에 대해 다른 후보들에게 물어보고 싶었거든요. 그리고 소수정당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직계존비속 조항이 선거법에 있는 것도 맘에 안들었어요. 자식이 있거나 부모가 있는 후보자는 명함을 뿌릴 수 있어서 유리한데, 저는 여러 가지 조건들에 있어서 해당이 안되거든요."
 

5. 탈코르셋한 후보 이가현
 
"저는 이전까지 많은 페미니스트 정치인들이 여성의 목소리를 국회에 반영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수의 문제잖아요. 발의는 할 수 있는데 통과를 못시켜서 이 사단이 난거잖아요. 그러면 21대 국회는 다를것이냐. 지역구 여성 공천 비율이 19%이고요. 여성추천보조금 허경영 당이 모두 가져가는 상황을 목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21대 국회에서도 발의는 하지만 통과는 시키지 못하는 상황들이 반복될거라 생각하는데. 이런 상황에서 중요한 것은 결국엔 여성들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었던 국민청원 방식과 페미니스트 국회의원들이 공조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필요한 입법 압박을 넣고 회의록을 수시로 공개 하며 남성 국회의원들의 젠더 감수성 없음을 시시때때로 폭로해야한다고 생각하고요."
 
"21대 국회에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22대, 23대 국회에서 더 많은 여성과 소수자들이 진입해서 목소리 낼 수 있도록 공천 과정에서부터 여성 장애인, 노동자, 성소수자 등 국민의 구성비율을 반영할 수 있는 국회 내 다양성 대표제를 실시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말뿐인 30% 여성공천 노력 규정말고, 비례대표 홀수 순번제 강제규정 만들어냈듯이 다양성 대표제도 정당 공천 강제규정으로 만들어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여러 가지 다른 점들이 우리 사회에 존재하다보니 정치적 연대가 지난하고 어려웠는데, 차츰차츰 우리가 소수자들이 받는 억압이 모두 교차한다는 것을 알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연대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공통의 전선을 긋는 것이라 생각하는데요, 제가 생각하는 공통의 전선은 포괄적 차별금지법입니다."
 
"우리가 실질적으로 정치영역에서 연대가 가능하도록 법과 제도를 개선해야 하는데요. 첫 번째로, 무소속 후보자는 타정당의 지지를 받았다고 명시해도 안되고, 타정당의 지원을 받아도 안되고, 지지의사를 표명해서도 안됩니다. 다른 정당의 페미니스트 후보들과 연대를 하고 있는데도, 소수정당의 동대문 당원들과 함께 하고 싶은데 명시적으로 나타낼 수가 없습니다. 연대를 할 수 없게 만드는 선거법을 바꿔야한다고 생각하고요. 두 번째로, 지금처럼 소속된 당을 탈당해야만 할 수 있는 선거연합말고, 탈당하지 않고도 여러 당의 투표용지에 함께 기입되면서 선거연합에 이름도 함께 기재되는 그런 선거제도 개혁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연합이 아니라 뺏고 뺏기는, 배신하고 배신하는 정치드라마를 보는 것 같아서요. 당적을 옮기는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의 신뢰를 잃어버리기 마련이기 때문에. 잃어버릴 것 많은 소수정당에게 불리한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세 번째로, 열심히 투쟁해서 얻어낸 결과이긴 하지만, 준연동형비례대표제의 한계가 많습니다. 비례의석을 늘리는 것부터 시작해야겠지만 완전 비례대표제로 나아가야하지 않나. 지금 47석을 두고 다퉈야하진 않아야 하나. 네 번째로, 소수자가 국회에 진입할 수 있게 출마의 문턱을 낮춰야합니다. 피선거권 연령 하향과 기탁금 문제도 해결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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